당일·심야 탁송의 실제 — 밤 11시에 걸려온 전화도 배차가 됩니다
탁송 접수의 절반은 '오늘'입니다
운행 기록을 넘겨보면 재미있는 게, 접수 당일에 처리된 건의 비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미리 계획하고 맡기는 이사·출고 건도 있지만, "정비소에서 차 나왔다는데 오늘 찾아와야 해요", "내일 아침에 지방에서 차가 필요해요", "회식했는데 차를 두고 갈 수가 없어요" — 이런 전화가 하루의 절반입니다.
당일 탁송이 돌아가는 방식
당일 배차의 관건은 거리보다 방향입니다. 그 시간에 그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기사님이 있느냐. 서울→수도권처럼 기사 밀도가 높은 구간은 접수 후 한두 시간 안에 출발하는 게 보통입니다. 반대로 지방 소도시 출발 건은 기사님이 그 지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같은 당일이라도 오전 접수와 오후 접수의 차이가 큽니다. 급한 건일수록 한 시간이라도 일찍 전화 주시는 게 유리한 이유입니다.
심야 요금,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심야(대략 22시 이후~새벽)는 요금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숨기지 않고 말씀드리는 게 낫겠죠. 움직일 수 있는 기사님 자체가 적은 시간대라, 같은 구간이라도 낮보다 1~3만 원가량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그날 배차 상황에 따라 달라서, 심야인데도 마침 복귀하는 기사님 동선과 맞아 표준 요금으로 처리되는 날도 있습니다. 요금은 통화에서 바로 확정해 드리고, 통화 후에 금액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급할 때 통화가 빨라지는 요령
- 출발지·도착지 주소를 동 단위까지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차 키를 어떻게 전달할지(직접/보관함/경비실) 정해두시면 배차가 바로 됩니다.
- 수동 차량, 대형 차량이면 첫마디에 말씀해 주세요. 배차 가능한 기사님이 달라집니다.
새벽이든 주말이든, 일단 전화 주세요
콜센터는 24시간 365일 돌아갑니다. 탁송 요금은 시간대, 기사 배치 현황, 출발 날짜에 따라 그날그날 다르니, 급한 상황일수록 1577-2332로 바로 전화하셔서 즉시 확인하고 즉시 배차받으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