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안내5분 읽기

중고차 탁송 비용은 누가 낼까? 실거래 기준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탁송비 때문에 거래가 틀어지는 경우

중고차 직거래에서 가격 협상 다 끝내놓고 마지막에 "탁송비는 누가 내요?"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몇 만 원 때문에 감정이 상해서 거래 자체가 깨지기도 하고요. 콜센터에서 접수를 받다 보면 이런 사연을 자주 듣게 됩니다.

미리 알고 협의하면 아무 일도 아닙니다. 관행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관행상 탁송비는 매수자 부담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중고차 거래에서 탁송 비용은 차를 받는 쪽(매수자)이 부담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택배 착불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예외도 있습니다.

  • 매도자가 빨리 팔고 싶어서 "탁송비 제가 내드릴게요"라고 조건을 거는 경우
  • 딜러 매물에서 프로모션으로 탁송비를 딜러가 부담하는 경우
  • 차량 가격 협상 과정에서 탁송비만큼 깎아주는 것으로 퉁치는 경우 — 실무에선 이게 제일 흔합니다

어느 쪽이든 계약 확정 전에 문자로 남겨두시는 걸 권합니다. "탁송비 매수자 부담으로 진행합니다" 한 줄이면 됩니다.

중고차 탁송 비용, 실제로 얼마 나오나요?

중고차라고 해서 별도 요금이 있는 건 아니고, 일반 차량 탁송과 동일하게 거리 기준입니다. 자주 문의 오는 구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 수도권 안에서 주고받는 경우 — 2~3만 원 선
  • 서울에서 대전, 청주 정도 — 6만 원 안팎
  • 서울에서 부산, 창원 — 12만 원 안팎

차값이 몇백만 원 단위인 거래에서 탁송비는 사실 큰 비중이 아닙니다. 직접 KTX 타고 내려가서 차를 몰고 올라오는 비용(왕복 차비 + 하루 시간 + 기름값 + 톨비)과 비교해 보면 오히려 탁송이 싸게 먹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험 문제 — 이건 꼭 확인하세요

중고차 거래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명의이전 전 차량을 매수자가 직접 운전해서 가져가면, 사고 시 보험 처리가 복잡해집니다. 매도자 보험은 운전자 한정 특약 때문에 적용이 안 될 수 있고요.

탁송을 이용하면 이 구간을 탁송 기사님이 가입한 탁송 전문 보험이 커버합니다. 고수탁송은 탁송 보험 가입이 확인된 기사님만 배차하기 때문에, 명의이전 전 이동 구간의 보험 공백 걱정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탁송 보험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거래 당일 순서

  1. 매도자·매수자가 탁송비 부담 주체와 금액을 확정합니다.
  2. 고수탁송(1577-2332)에 전화해 출발지, 도착지, 차종을 알려주고 비용을 확인합니다.
  3. 기사님이 출발지에 도착하면, 매도자가 차량 외관을 기사님과 함께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둡니다.
  4. 등록증·양도 서류를 동봉하는 경우 서류 목록을 문자로 매수자에게 보내둡니다.
  5. 도착 후 매수자가 차량 상태와 서류를 확인하고 인계받습니다.

비대면 거래 절차 전반이 궁금하시면 중고차 비대면 거래 탁송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접수는 24시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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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전화 한 통으로 빠르게 접수됩니다. 고수탁송 1577-2332.